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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 삶에 잠입해 있는 일본어 다루기 (1)
- 오늘 필자가 한 지인을 만났는데,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가던 그 지인이 나에게 이 한마디를 건넸다. “저 마호병은 누구 건데, 계속 저기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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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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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왜 날씨가 추워지면 ‘동장군’이 찾아왔다고 할까?
- 요즘 날씨가 매섭기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전국 각 지역이 경쟁적으로 역대 최저 기온, 몇 년 만에 찾아온 최저 기온을 보도하느라 바빠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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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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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말의 의존 명사는 모두 몇 개일까?
-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어렵다고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 진짜 많은 이유가 있다. 사실 한글이 과학적이라서 배우기 쉽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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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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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Ⅴ - 염두해 두다 VS 염두에 두다?
- 1. 염두해 두다 VS. 염두에 두다 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염두해 둬.” ②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염두에 둬.” ‘염두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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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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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Ⅳ - 천상 VS 천생? 부치다 VS 붙이다?
- 1. 천상 VS. 천생 ①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상 배우인 것 같아.”②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생 배우인 것 같아.” 누군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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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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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영문도 모르고 그녀에게 퇴짜를 맞았다
- [‘영문을 모르다’와 ‘퇴짜 맞다’의 어원 살펴보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에 ‘영문을 모르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배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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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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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난 착한 놈일까, 나쁜 놈일까?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 1. 안절부절 ①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하냐?” ②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하냐?” 글의 서두부터 ‘똥’을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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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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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개판 5분 전’에 멍멍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 [‘개판 5분 전’의 어원 살펴보기]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상황, 통제가 불가능한 아수라장 상태를 가리켜 우리는 흔히 ‘개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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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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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인공지능 시대: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능력은?
- ‘AI(인공지능)와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요즘 자주 듣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키워드들이다.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많은 직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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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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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꼽사리’와 ‘오지랖’, 누가 누가 잘하나?
- 우리말에 ‘꼽사리’라는 표현이 있다. 흔히 “꼽사리 끼지 마.”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무릎이 탁 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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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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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말짱 도루묵 - ‘은어’가 도로 ‘묵’이 된 사연
- 우리말에 “말짱 도루묵”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떤 일이 잘 되어가다가 결국 아무 소득이 없는 헛된 결과나 헛수고가 됨을 속되게 이르는 말&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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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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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Ⅲ)
- 윗옷 VS. 웃옷 ① “원피스는 윗옷과 아래옷의 구별이 없는 옷이다.” ② “원피스는 웃옷과 아래옷의 구별이 없는 옷이다.” 어떤 표현이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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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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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우리 아이는 어떤 지능을 타고 났을까?
- 필자는 어렸을 적,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들었던 것 같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나는 매일 방과 후 친구들을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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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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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Ⅱ)
-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두 번째 시간으로, 한국 사람들이 잘 틀리는 표현 몇 가지를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려고 한다. 물론 이러한 표현들을 틀린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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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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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Ⅰ)
- 실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틀리고 있고 또 헷갈려하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 이런 표현들을 접할 때마다 교정을 시도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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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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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독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 우리는 가을이 되면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고 부른다. 얼마나 독서가 중요하면 독서하는 계절을 따로 만들어 독서를 강조하였을까? 아니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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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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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순우리말인 듯 순우리말 아닌 순우리말 같은 너
- 시소, 댐, 비닐, 빵, 미라, 망토, 고무, 냄비, 고구마... 이 단어들 중에 순우리말은 몇 개나 있을까? 정답은 0개이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 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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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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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시치미는 왜 항상 떼기만 할까?
- [시치미를 떼다 :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거나 짐짓 모르는 체 하다] 우리말에 ‘시치미를 떼다’라는 표현이 있다.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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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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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자녀 교육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필자는 대학 때부터 교육과 연관된 일을 시작하였다. 대학부터 과외를 하고 졸업 후 교육회사에 취직을 하고 아이들을 만나고 많은 가정을 방문하고 관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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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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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칠칠맞은 놈 VS. 칠칠치 못한 놈
- [‘칠칠맞다’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 “너는 다 큰 애가 칠칠맞게 옷이 그게 뭐니?” 어릴 때 부모님께 누구나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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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