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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말 순화 작업의 양면성과 당위성
- 필자가 어릴 때에는 ‘얼음보숭이’ 대신 아이스크림을, ‘손전화’ 대신 핸드폰을 사용하는 우리말의 외래어 도입 체계에 대해 굉장히 효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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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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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칼럼] AP과목 선택과 리더십을 통해 미국대입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다양성 확보하기
- 미국 명문대학교 입시는 큰 차원에서 ‘리더십, 배경, 재능, 다양성, SAT, GPA’라는 총 6개 카테고리별 4-5개의 최상위급 프로필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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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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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순우리말 숫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2)
- 필자가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을 연재한지 이제 반 년 정도가 되었는데, 주변에서 듣는 반응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몰랐던 우리말에 대해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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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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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순우리말 숫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우리말의 역사를 말할 때 한자어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한자어는 우리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반도 역사의 태동기부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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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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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멕이다’와 ‘먹이다’는 뭐가 다른가요?
- 필자가 본인의 직업을 소개한 적이 있었던가? 물론 아래로 스크롤을 쭉 내리면 필자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지만, 솔직한 마음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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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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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 삶에 잠입해 있는 일본어 다루기 (3)
-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을 연재하는 동안 일본어 바루기를 2회에 걸쳐 조사했는데, 하는 동안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우리 말 속에 일본어 잔재가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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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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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컴퓨터는 우리말이지만, 프린터는 우리말이 아니에요.”
-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어휘 구성을 좀 살펴보려고 하는데, 우선 어휘에 대해 알아보면, 어휘란 여러 낱말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준으로 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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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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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이 숫자 틀렸는데요?”
- 홍콩에 살다 보면 한자를 읽거나 쓸 일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한자 표기에 대한 내용을 좀 다뤄볼까 한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체크(Cheque)로 비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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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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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워라밸’을 중시하는 삶... 그런데 ‘워라밸’이 뭐야?
- 필자는 2005년에 경기도 문산 지역에서 군 생활을 했는데, 당시 군에서는 부대별로 그곳만의 특별한 생활신조 혹은 좌우명 등을 표어로 만들어 전 부대원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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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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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었듯이, 갈매기살은 갈매기 고기가 아니에요.
- 필자가 처음 홍콩에 왔을 때는 한국식 바비큐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거의 없었다. 고기 좀 구워 먹으려면 한국 식당 중에서도 어느 정도 고급 식당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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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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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 삶에 잠입해 있는 일본어 다루기 (2)
- 이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우리말 속에서 심심찮게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 표현을 계속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특히 이번 글에서는 일본어인 줄 알면서도 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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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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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 삶에 잠입해 있는 일본어 다루기 (1)
- 오늘 필자가 한 지인을 만났는데,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가던 그 지인이 나에게 이 한마디를 건넸다. “저 마호병은 누구 건데, 계속 저기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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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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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왜 날씨가 추워지면 ‘동장군’이 찾아왔다고 할까?
- 요즘 날씨가 매섭기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전국 각 지역이 경쟁적으로 역대 최저 기온, 몇 년 만에 찾아온 최저 기온을 보도하느라 바빠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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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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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우리말의 의존 명사는 모두 몇 개일까?
-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어렵다고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 진짜 많은 이유가 있다. 사실 한글이 과학적이라서 배우기 쉽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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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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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Ⅴ - 염두해 두다 VS 염두에 두다?
- 1. 염두해 두다 VS. 염두에 두다 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염두해 둬.” ②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염두에 둬.” ‘염두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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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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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Ⅳ - 천상 VS 천생? 부치다 VS 붙이다?
- 1. 천상 VS. 천생 ①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상 배우인 것 같아.”②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생 배우인 것 같아.” 누군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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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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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영문도 모르고 그녀에게 퇴짜를 맞았다
- [‘영문을 모르다’와 ‘퇴짜 맞다’의 어원 살펴보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에 ‘영문을 모르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배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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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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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난 착한 놈일까, 나쁜 놈일까?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 1. 안절부절 ①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하냐?” ②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하냐?” 글의 서두부터 ‘똥’을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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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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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개판 5분 전’에 멍멍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 [‘개판 5분 전’의 어원 살펴보기]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상황, 통제가 불가능한 아수라장 상태를 가리켜 우리는 흔히 ‘개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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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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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인공지능 시대: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능력은?
- ‘AI(인공지능)와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요즘 자주 듣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키워드들이다.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많은 직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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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