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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경지역 개발로 경제발전 박차가한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5-11-11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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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호, 11월11일]   홍콩은 효과적인 관리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반세기 동안 유지해온 홍콩-심천 국경금지구역 범위를 대폭 감..
[제102호, 11월11일]


  홍콩은 효과적인 관리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반세기 동안 유지해온 홍콩-심천 국경금지구역 범위를 대폭 감축시키고, 풀린 토지는 경제발전을 위한 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콩 보안국 이소광 국장은, 새로운 국경 경계선을 2006년 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방된 금지구역 범위는 기획, 교통, 토지사용, 발전수요, 환경 및 기초건설 등에 대해 연구와 자문을 구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초의 홍콩국경 금지구역은 1951년에 설립되었고, 현재의 경계선은 1962년에 정정하였으며, 홍콩심천의 국경선은 남쪽으로 2800 헥타아르에 달하는 면적을 점유하고 있다.

  국경 금지구역은 홍콩, 심천이 만나는 경계선과 홍콩인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간을 완충하는 지대로 사용되어 왔으며, 홍콩경찰이 금지구역에서 불법입국과 기타 범죄활동을 단속해왔다.

  회귀 이후로 홍콩과 심천의 법률 집행에 대한 협조는 매우 긴밀해져서, 효과적으로 범죄 사건을 처리하게 되었다.

  2004년도 통계에 따르면, 국경 금지구역 불법 입국인수는 1997년에 비해 60% 대폭 하락하였다.
  2일 열린 입법회에서는, 변경된 국경지대 보안유지의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금지구역의 범위 설정에 대한 안이 검토되었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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