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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방송에서 서희제 성희롱설로 곤욕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10-21 13:03:25
  • 수정 2010-10-21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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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8호, 10월22일
 유덕화가 방송에서 서희제의 다리를 더듬고 껴안는 등 돌발행동을 보여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유덕화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인 '언포겟터블(Unforg ettable)'을 홍보하기 위해 서희제가 진행하는 대만 방송프로그램 '강희래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덕화는 지난해 오랜 연인 주리첸(44)과 결혼한 것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사랑하는 것은 안아 보는 것"이라며 진행자 서희제를 껴안거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는 등 낯 뜨거운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수위 높은 댄스 공연을 연출하기도 했다.

더욱이 유덕화가 서희제를 들어 올렸을 때에는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 속이 노출될 뻔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유덕화는 최근 서극 감독의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의 흥행으로 여전한 그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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