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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여제 궈징징의 위기, 진행자 양란에 고액광고 뺏겨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12-23 12:01:56
  • 수정 2010-12-23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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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6호, 12월24일
▲ 양란(좌), 궈징징(우)
▲ 양란(좌), 궈징징(우)
 중국의 다이빙 스타 궈징징(郭晶晶)이 2년간 해왔던 고액 광고모델의 자리에서 밀려나면서 궈징징의 위기가 아니냐는 소문이 조심스럽게 돌고있다.

궈징징은 중국 세제용품 업체인 란위에량(藍月亮)의 전속 모델이었으나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유명 앵커 양란(楊瀾)에게 그 자리를 내줬다.

더욱이 란위에량은 양란과의 전속 계약 체결식을 궈징징보다 더욱 성대하게 하면서 그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한편 궈징징이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스포츠 스타의 결혼은 은퇴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고, 어떤 이들은 "최근의 스캔들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 광고계 전문가는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계약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면서 "그들의 인기는 빨리 오른 만큼 빨리 식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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