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학교 영어과정(교장 Dr. P. Leesinsky)은 지난 2월에 발생한 뉴질랜드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어과정 교장과 교사, 학생들이 모금한 7,950홍콩달러를 지진수습을 위한 자선 단체인 "Christchurch Earthquake Fund"에 송금했다.
특히 영어과정에서는 이번 성금 모금을 위해 교사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축구경기를 펼치면서 뜻깊은 성금 모금과 함께 사제 간의 정도 두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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