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중 최단기간 기록
국내 및 해외 모든 지점에서 50번째 탑승객 선정, 사은행사 펼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7월 25일(월) 오전 10시 55분 부산발 도쿄행 BX112편에 500만 번째 탑승객을 수송하며 100만, 300만에 이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단기간 내 500만 돌파기록을 세웠다. 첫 취항 후 약 1,000일 만이다.

이 날 홍콩지점에서는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BX392편 50번째 탑승자 MS CHAN HOYAN(홍콩 거주) 씨에게 무료 왕복항공권 2매를 수여하였다.

MS CHAN HOYAN 씨는 "에어부산이 홍콩-부산 취항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을 방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에어부산을 이용할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500만 돌파를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김해 뿐 아니라 에어부산의 국내 및 해외 모든 지점에서도 사은행사를 펼쳤다. 500만 돌파 당일 모든 지점에서 50번째로 탑승하는 고객에게 국제선 무료왕복항공권을 선물했으며 이 날 행사에 에어부산 직원들과 승객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500만 돌파를 다같이 축하하는 흥겨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에어부산은 2008년 10월 27일 부산-김포 노선 첫 취항 후 1,000일 만에 500만 명의 탑승객을 수송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국내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어부산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 중심의 국내외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는 진정한 지역항공사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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