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호, 12월16일]

  대만의 톱 모델인 임지령은 8일 , 대만의 bridal 기업인 소피아 웨딩의 상하이 지점PR 이벤트에 참석했다.

  섭씨 0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 속에서 장미 꽃다발을 강조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임지령이 등장하자, 그녀의 아름다움에 행사장에 모인 많은 보도진들은 정신을 빼앗겼다고 한다.

  7년 전부터 소피아 웨딩의 모델을 하고 있는 임지령은 "7년 동안 변함없이 이 자리에 이렇게 서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결혼관에  대해 묻자 "35세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바라는 남성상에 대해서는  "특별한 조건은 없다. 그러나 지금, 마음 속에 찍어 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연예계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지령인 만큼, 그 상대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