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중들면 1억 5천'
홍콩의 최고 엔터테이너 곽부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중국의 여배우 웅대림(熊黛林 Lynn Hung)이 성접대를 제의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웅대림이 한 행사에 참여해 성접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웅대림은 "예전에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는 사람이 있었는데 종종 그런 제안을 한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그런 제안이 오면 매니저에게 무조건 거절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3일 동안 시중을 들면 1억 5000만 원을 주겠다고 적힌 편지를 택배로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웅대림은 곽부성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과거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곽부성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현재 두 배우는 세간의 소문을 뒤로한 채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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