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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홍콩 출신 주혜민, 해변에서 비키니 데이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7-19 18:14:11
  • 수정 2012-07-19 1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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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1호, 7월19일
 미스홍콩 출신 주혜민(周慧敏)이 한 해변가에서 남자친구와 비키니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중화권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주혜민은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각한 남성편력으로 이미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린 적이 있는 주혜민은 이번 사진으로 또 한번 구설구에 오르게 됐다.

매체들은 "IT갑부와 2년 열애 종지부를 찍은 주혜민에게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물놀이를 즐겼다. 짙은 스킨십 역시 마다하지 않았다"며 "작품을 통해 조신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인 주혜민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고 밝혔다.

주혜민은 그간 홍콩 영화배우 양영충과 자동차 키스 장면이 들통나는가 하면 2년 동안 연애하던 대만 IT갑부와 이별을 겪는 등 열애·결별 스캔들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던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때문에 이번 데이트 포착 역시 그녀의 팬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겼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난 사진 봤다. 앞과 뒤가 다를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주혜민은 진짜 심각하다", "홍콩을 대표하는 미녀가 이 모양인가",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다", "데이트를 하면 찍히지를 말던가", "결혼은 당분간 안 할 것 같다", "이것도 능력이다. 부러워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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