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노동복지국 매튜 청 국장은 다음달인 8월 5일부터 노인우대 요금을 버스노선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매튜 청 국장은 옥토퍼스와 버스회사의 협력으로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돼 예정보다 이른 시기에 2홍콩달러 노인요금 우대 제도를 버스노선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당국은 내년 1분기에는 우대 제도를 랑타오버스와 페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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