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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10월 문화제] 한국현대미술전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11-15 11:51:41
  • 수정 2012-11-22 1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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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6호, 11월15일
현지인에 큰 인기

▲ 홍콩 하버시티에서 11월7일부터 4일간 개최된 한국현대미술전의 개막식이 7일 오후 6시부터 Gallery in Harbor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문은명 관장, 유명자 대표, 조용천 총영사, 신성원 관장, 한재혁 영사
▲ 홍콩 하버시티에서 11월7일부터 4일간 개최된 한국현대미술전의 개막식이 7일 오후 6시부터 Gallery in Harbor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문은명 관장, 유명자 대표, 조용천 총영사, 신성원 관장, 한재혁 영사
 

한국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홍콩에서 열렸다.

지난 11월7일부터 11일까지 침사추이 하버시티에 위치한 Gallery in Harbor에서 개최된 한국현대미술전에는 홍콩 미술계 인사와 홍콩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홍콩내 한국 갤러리인 문갤러리와 신화갤러리, 카이스갤러리는 7일 오후 6시 Gallery in Harbor에서 조용천 총영사, 한재혁 영사 및 홍콩 미술계 인사, 현지 언론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현대미술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2회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미술전에는 하정우, 권현진, 최소영, 이소연, 이규홍, 박성태 등 미술작가 6명의 작품 약 30점의 작품을 선보여 홍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문갤러리(관장: 문은명), 신화갤러리(관장: 신성원), 카이스갤러리(대표: 유명자)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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