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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새로운 테마파크 건설되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1-26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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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호, 1월27일]   홍콩경제발전노동국 엽주곤 국장은 18일, 입법회에서 ‘홍콩이 3번째 태마공원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제112호, 1월27일]

  홍콩경제발전노동국 엽주곤 국장은 18일, 입법회에서 ‘홍콩이 3번째 태마공원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며, 지금은 이미 개설된 관광시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힘을 써야 할 단계이다’라고 밝혔다.

  엽 국장은 지난 달 한 TV 프로그램에서, 홍콩정부가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하려고 협담 중에 있음을 부인하였다.

  입법회 이화명 의원은 이에 대하여 정부에 새로운 테마파크의 초보 방안, 위치, 운영 양식 및 정부 투자 의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문의하였다.

  오션파크는 55억 홍콩달러를 투입하여 개보수 작업을 벌일 계획이고, 홍콩디즈니랜드는 놀이시설을 증설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는 정부가 다른 대형 테마파크의 추가 유치작업을 상업상 용도로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엽 국장은 홍콩이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지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합당한 시기에 다른 대형 테마파크를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는 아무런 구제적인 계획이 없다.

  홍콩관광사무국은 관광 프로그램과 관광구역을 개선하기 위해 심경산책, 홍콩습지공원, 싸이쿵 해변 미화 공사 및 피크관광 개선 계획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홍콩관광발전국은 여행업계와 연합, 중국 내륙 및 전 세계에 홍콩여행에 대한 홍보 전략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홍콩의 여행자 수는 지속적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04년에 2천만명을 돌파하였고 2005년에는 2,300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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