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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꿈의 다리' 홍콩대회 시상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11-22 12:24:07
  • 수정 2012-11-29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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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7호, 11월22일
'다나카 타이키, 김주영, 황유리 학생' 총영사상 수상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다리 - 나의 꿈으로 홍콩대회' 시상식을 갖고 조용천 총영사 (윗중 중간)와 장은명 한인회 부회장(윗줄 오른쪽), 여성회 김미리 회장(윗줄 왼쪽)이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총영사 상을 받은 황유리·김유영 학생의 작품
▲ 총영사 상을 받은 황유리·김유영 학생의 작품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는 지난 16일 주홍콩총영사관 문화관에서 조용천 총영사와 전인석 교민담당영사, 홍콩한인회 장은명 부회장, 한인여성회 김미리 회장 및 입상자와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꿈의 다리 - 나의 꿈으로 홍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순천시와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홍콩한국국제학교와 토요학교, 홍콩 내 유치부 및 초중등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순천만 '꿈의 다리'에 전시될 그림을 공모하는 '나의 꿈으로' 홍콩대회를 실시,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다나카 타이키(TANAKA, Taiki) 학생과 초등부 김주영·황유리 학생이 각각 총영사상을 받았다.

또 한인회장상에는 유치부 권유진 학생과 초등부 김민규·김유진 학생이 선정됐다.

유치부 명지혁 학생과 초등부 최윤정, 중등부 맥청인 학생은 한인여성회장상을 수상했다.

'나의 꿈으로' 홍콩대회는 정원박람회장에 건설되는 다리 미술관을 표방한 '꿈의 다리' 내부에 전 세계 어린이들의 회화 작품 16만 점을 영구 전시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수집한 것이다.

여성회에 따르면, 현재 꿈의 다리 어린이 그림은 13만여 장이 수집됐으며 홍콩 어린이들의 꿈을 그린 500여 점도 순천만 박람회장에 전시돼 영구히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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