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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면 금연계획 변경, 마작장은 2011년에 실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1-26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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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호, 1월27일]   홍콩특별정부는 전면적인 금연실시 초안을 다시 수정했다.     정부..
[제112호, 1월27일]

  홍콩특별정부는 전면적인 금연실시 초안을 다시 수정했다.  

  정부는 모든 공공장소에서 실시하려던 금연 계획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마작장, 사우나 등의 오락 장소는 오는 2011년까지 전면금연을 연기했다.

   홍콩 정부는 유흥업계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마작장과 나이트 클럽, 노래방 및 사우나 등의 오락 장소의 전면적 금연은 당분간 제외시킬 것을 입법회에 제안했다.

  홍콩 정부의 관계자는 90일간의 시범 금연기간을 연장해 단계적으로 나뉘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식당, 사무실과 노래방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인 금연이 실시된다.

  또 술집은 2009년 1월 1일에 실시되고 가장 논쟁을 일으켰던 마작장과 사우나 및 나이트 클럽은 2011년도에 전면적인 금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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