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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 여명, 장만옥과 16년만에 재교제설 부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3-02-01 11:53:15
  • 수정 2013-02-07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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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톱스타 여명(黎明 46)이 장만옥(張曼玉 48)과 결별한 지 16년 만에 다시 교제한다는 소문을 완전 일축했다고 동방일보(東方日報) 온라인판이 21일 보도했..
홍콩 톱스타 여명(黎明 46)이 장만옥(張曼玉 48)과 결별한 지 16년 만에 다시 교제한다는 소문을 완전 일축했다고 동방일보(東方日報) 온라인판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여명은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신에 맹세코 그런 적이 없다"며 장만옥과 다시 결합하지 않았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여명은 사장을 맡은 대형 레코드사 동아창편((Amusic)이 가수 데뷔를 원하는 장만옥을 전력을 다해 돕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면서 복역설에 휩싸였다.

자신이 장만옥의 음반 취입을 적극 지원한다는 기사에 대해서도 리밍은 "그런 좋은 일이 있으며 바로 정식 발표하겠다"고 말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여명은 장만옥과 얽힌 일련의 보도에 "언론에 다뤄진 건 내가 아직 활용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뉴스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1996년 진가신(陳可辛) 감독이 연출한 '첨밀밀(甛蜜蜜)'에서 공연을 계기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여명이 모델 락기아(樂基兒)와 이혼했고 장만옥도 독일 건축가 애인과 관계를 완전 청산했다.

이후 둘이 홍콩과 상하이에서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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