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관광객 이집트서 교통사고로 44명 사상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2-09 11:36:41
기사수정
  • [제113호, 2월10일]   이집트 홍해 지역을 여행하던 홍콩 관광단을 태운 버스가 전복하면서 홍콩인 1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
[제113호, 2월10일]

  이집트 홍해 지역을 여행하던 홍콩 관광단을 태운 버스가 전복하면서 홍콩인 1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명보(明報)가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홍콩 관광단이 탄 버스는 이집트 남부 후르가다와 룩소르 사이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돌연 뒤집어지면서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

  사고 버스에는 모두 44명의 승객이 탑승했는데 전원이 죽거나 다쳤으며 부상자는 인근 룩소르 병원으로 즉각 이송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관광단은 지난 28일 홍콩을 출발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했으며 10일간 현지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관광단은 43명으로 남자가 16명, 여자는 24명이며, 이밖에 어린이 3명이 동행했다.
0
스탬포드2
홍콩 미술 여행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aci월드와이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