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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동자산 100만장자 60만 명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3-03-21 1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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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00만 홍콩달러 이상 유동자산을 소유한 시민은 60만1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티은행이 홍콩대학에 의뢰해 지난해 말부터 ..
지난해 100만 홍콩달러 이상 유동자산을 소유한 시민은 60만1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티은행이 홍콩대학에 의뢰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1세~79세의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벌였다.

조사 결과 새로 백만장자에 진입한 신진 백만장자 중 32%는 부동산 매매로 자산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22%는 기타 투자에서 이익을 올렸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자 중 50%는 과거 1년 동안 주색매매를 통해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고 답했다.
향후 투자 계획에 대한 질문에도 향후 12개월간 주식시장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화 조사에 응한 백만장자 중 70%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30%는 1개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백만장자 중 60%는 MPF나 연금 외에도 퇴직 이후 노후생활을 위해 저축이나 다른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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