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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대통령 스위트룸, 1바에 8.7만 홍콩달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2-09 1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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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3호, 2월10일]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은 2,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해 만든 7000sq 면적의 초호화 대통령 스위트룸이 1박..
[제113호, 2월10일]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은 2,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해 만든 7000sq 면적의 초호화 대통령 스위트룸이 1박에 87,000홍콩달러라고 밝혔다.  이 객실은 침사초이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최고층에 위치한다.  7000sq에 달하는 면적에는 방 5개와 2500sq의 갖춰져 있다.  인터콘티넨탈호텔은 이번 달 30일에 첫 손님을 맞는다고 밝히고, 대통령 스위트룸의 모든 방에서는 빅토리아 하버의 황홀한 경치를 실컷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1일 착공을 시작한 최고급 객실은 이번 달 말에 정식으로 오픈되어 경제계 인사를 첫 귀빈으로 모신다.  또 제2번째 귀빈은 연예계 스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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