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에 부는 ‘위플’바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3-04-05 20:07:14
  • 수정 2013-04-14 14:04:30
기사수정
  • 뜨거운 반응 이어져 … 업소, 타운장터 기능에 대한 ‘관심 고조’

홍콩에 '위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홍콩 한인들의 '스마트 시대'를 연 위플 홍콩은, 위플앱 런칭 3개월 만에 1,000개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반응은 숫자로만 확인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들의 칭찬도 쏟아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내가 필요한 정보들은 다 갖고 있는 앱 인거 같다. 유용하게 쓰일 정보가 완전 대박 이다!!!", "홍콩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어떤 어플과도 차원이 다르다. 이제 레스토랑 예약이나 업소을 찾기 위해 생활정보지나 광고지를 뒤질 필요가 없다. 홍콩에 이름을 단 한글앱의 탄생! 정말 훌륭하다!", "뉴스나 구인구직, 팔고사기 등을 보기 위해 컴퓨터를 킬 필요가 이젠 없는 것 같다, 손 안에서 다 해결이 된다"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플 홍콩 메뉴 중 사용자들이 가장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곳 '뉴스'와 '업소록'.
위클리홍콩 신문을 앱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이미 사용자들의 입소 문을 타고 큰 반향을 이끌어내며 젊은 층은 물론 40~50대의 한인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화번호 검색은 물론 전화걸기, 지도 보기, 네비게이션,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업소' 정보는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인 동시에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는 메뉴다.

 

업소록에서 '식당' 메뉴에 들어가면 이용자들이 올린 리뷰를 볼 수 있다. 위플홍콩 이용자들이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직접 찍어 올린 식당 인테리어 사진이나 맛있는 음식 사진과 맛 품평까지 볼 수 있다.

위클리홍콩에서는 위플홍콩의 업소록 기능을 강화하면서 유명 맛집을 소개 하고, 음식의 사진과 맛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음식점의 이용에 편리를 더해갈 계획이다.

구인·구직·매매 등의 정보가 가득한 '커뮤니티'에 주목

위플 홍콩 사용자들이 더욱 늘어 갈수록 '가장 주목받는 메뉴'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을 것은 '커뮤 니티' 이다.

커뮤니티에는 구인 구직과 사고팔기, 부동산 임대 등 장터기능과 묻고 답하기, 자유게시판, 생활 정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위클리홍콩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알뜰장터 코너를 그대로 옮겨놓은 타운장터 코너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자리에서 바로 올릴 수 있어 더욱 편리해 진 것이 장점이다.

홍콩 여행도 위플과 함께

위플 메뉴 중 '여행'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여행 카테고리 안의 홍콩 추천 명소에는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어 전화걸기 버튼을 통해 그자리에서 바로 전화할 수 있고, 지도보기를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곳까지 안내를 해준다.

위플홍콩을 운영하고 있는 위클리 홍콩은 창간 10주년과 위플홍콩 런칭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홍콩한인들의 생활 길잡이 '위플홍콩' 이 홍콩의 새내기들에게는 말 그대로 길잡이가 되어 주고, 홍콩에 오래 산 교민들에게는 생활의 편리와 활력소를 더해줘 홍콩사는 기쁨을 배가실킬 것 이다.

[위플홍콩 다운받기]
▷ 아이폰 : 앱스토어에서 '위플 홍콩'
▷ 안드로이드 폰 : 플레이 스토어나 T-스토어에서 '위플 홍콩'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