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야우 환경보호서 국장은 지난 2009년부터 대형 슈퍼마켓과 백화점, 편의점 등 지정된 소매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비닐봉투세'를 내년 중반부터 ..
에드워드 야우 환경보호서 국장은 지난 2009년부터 대형 슈퍼마켓과 백화점, 편의점 등 지정된 소매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비닐봉투세'를 내년 중반부터 모든 소매판매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식품의 경우 위생문제를 고려해 세금 지불 대상에서 제외한다면서 상점들이 비닐 대신 종이봉투를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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