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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세관, 위조품 판매상 검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2-16 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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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4호, 2월17일]   홍콩세관 인터넷복제품판매 방지대는 11일 인터넷 경매를 통해 미국 유명상표 복제건에 대한 수사를 벌여 20만..
[제114호, 2월17일]

  홍콩세관 인터넷복제품판매 방지대는 11일 인터넷 경매를 통해 미국 유명상표 복제건에 대한 수사를 벌여 20만홍콩달러 상당의 물품을 압수했다.

  홍콩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인터넷 경매를 통해 유명 미국브랜드 의류를 저가로 판매하다는 정보를 입수, 코스웨이베이에서 의류점을 경영하고 있는 범인을 검거했다.

  동 상점에서는 미국산 브랜드 의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취급되는 의류 100%가 모조품인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범인의 거주지와 상점에서 약 650벌의 복제 의상과 가죽제품 및 정보가 저장된 컴퓨터를 압수했다.

  홍콩 상품설명조례에 따르면, 누구든지 위조품을 판매하거나 판매용도로 소지한 사람은 최고 벌금 50만홍콩달러 및 5년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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