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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얏트 JJ's 레스토랑과 뮤직룸으로 탈바꿈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2-23 1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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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5호, 2월24일]   홍콩의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Grand Hyatt 호텔의 JJ's 나이트 클럽은 많은 수익을 ..
[제115호, 2월24일]

  홍콩의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Grand Hyatt 호텔의 JJ's 나이트 클럽은 많은 수익을 냈었음에도 불구, 호텔 위상을 손상시켜 왔다.  호텔 측은 JJ's를 태국 레스토랑과 미국 6인조그룹이 R&B를 연주하는 라이브뮤직 카페로 탈바꿈 시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태국 레스토랑으로 변모한 JJ's의 실내 디자인은 밤 분위기를 연출하여 런치 타임에도 밤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타원형의 유리로 중앙 홀을 볼 수 있어 비즈니스맨과 유명인사, 연예인 등의 출입을 생생히 목격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JJ's 레스토랑은 한 요리 당 평균 50홍콩달러로, Grand Hyatt 호텔 내에서는 가장 저렴한 레스토랑이다.

  태국요리의 4대 특징은, 동북의 맵고 짠 맛, 북부의 맵고 단 맛, 남부의 신 맛, 그리고 중부의 평범한 중간 맛이 있다.  이번에JJ's로 새로 부임된 요리사 Siriluck의 요리법은 태국 중부와 왕실
요리의 혼합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반드시 맛보아야 하는 디저트로는 바나나레몬아이스크림이다.  또 녹차맛, 카라멜맛 등 각종 아이스크림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밤에 오픈하는 뮤직룸은, 미국 그룹이 공연하며 증설된 Martini Bar에는 마티니에 알젓을 넣거나, 불이 날 정도로 매운 고추를 곁들이는 등 괴상한 아이디어로 만든 음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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