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7호, 3월10일]
지난 2월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U.S Open 태권도 국제..
[제117호, 3월10일]
지난 2월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U.S Open 태권도 국제대회에 42개국 1,200명의 남, 여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성대한 태권도 축제를 벌였다.
이곳 홍콩 교민인 1급 심판 문명곤 사범(한인태권도협회장)이 동 대회에 초청돼 준결승과 결승전 등 주요경기의 심판을 맡았다.
이번 경기는 변경된 경기규칙이 처음으로 적용돼 활발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어 관중들에게 한층 흥미를 더해 줬다.
동 대회 우승은 미국, 준우승은 캐나다가 차지했다. 한편 한국팀은 이번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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