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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태권도 페스티벌 열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12-11 16:57:26
  • 수정 2014-12-11 1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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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체육회와 태권도청도관(우종필 회장 & 관장)이 주최한 제1회 태권도 페스티발이 지난 11월 30일 완차이 체육관에서 열렸다. 2000 여 명의 태권도 수련..
홍콩한인체육회와 태권도청도관(우종필 회장 & 관장)이 주최한 제1회 태권도 페스티발이 지난 11월 30일 완차이 체육관에서 열렸다.

 
2000 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 및 주홍콩총영사관, 한인상공회, 한국관광공사 홍콩, aT센터 홍콩, 장자회, 한국청도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세계 최고의 시범단 ‘미르메’가 멋진 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홍콩 무술영화 배우인 견자단이 참석해 태권도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홍콩한인체육회 서민호 부회장이 장자회에 운동복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해줬다.

우종필 회장(겸 태권도국가대표 품세회장)은 “후원해준 단체와 많은 참석자분들, 또 엄승제.엄승호, 우태권 사범과 홍콩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그리고 태권도 가족여러분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청도관 뿐 아니라 홍콩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태권도인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고, 한국의 예절을 가르치고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주홍콩총영사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미르메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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