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측 “임달화 ‘바른 사나이’ 이미지, 신뢰도 높여줄 것”기대


홍콩 영화배우 임달화가 제주신라호텔 내 마제스타 카지노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를 찾는다.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자회사 마제스타 카지노의 광고 모델이 된 임달화는 13일 제주에 도착, 14일 광고 촬영을 한 후 15일 다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촬영되는 광고 영상은 제주도 전역을 포함해 서울-홍콩-마카오-동경 등 지역에 소개된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임달화에 대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면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강한 카리스마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자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가장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제이비어뮤즈먼트측은 임달화의 ‘바른 사나이’ 이미지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마제스타 카지노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달화는 지난 2013년 4월 마제스타 카지노의 오픈 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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