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9호, 3월24일]
홍콩의 환경보호단체는 인터뷰에 응한 관광가이드 대부분은 여행객들로부터 불평신고를 받았으며, 여행객들은 특히 ..
[제119호, 3월24일]
홍콩의 환경보호단체는 인터뷰에 응한 관광가이드 대부분은 여행객들로부터 불평신고를 받았으며, 여행객들은 특히 공기오염이 매우 심각해 다시는 홍콩에 오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환경보호단체 《홍콩은 지구의 친구》는 이번 달 초, 130여 명의 본토 및 내륙 관광가이드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다.
인터뷰 받은 관광가이드 49%는 여행객들로부터 홍콩의 공기 오염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중 4%의 관광가이드가 공기 오염이 너무 심각해 다시는 홍콩에 오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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