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약칭 GCF) 홍콩지부는 1월26일 두란노 문화원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가해 전임회장의 2014년도 활동보고와 이성경총무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신임 정도경 회장이 2015년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새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GCF 홍콩지부를 2년 동안 이끌어 나갈 신임 정도경회장의 2015년도 활동계획과 새임원진 소개, 행운권 추첨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투명한 재정관리로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GCF 자선단체는 미국연방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Non-Profit 기관이며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미국 캐나다 홍콩 일본 한국 등 20개 지부가 있는 GCF는 지구촌 한구석에서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끼니와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고자 한국인 어머니들에 의해 1998년에 설립된 자선단체이다.

현재까지 미화 300만 달러를 모금하여 캄보디아, 동티모르, 과테말라, 아이티, 남수단, 인디아, 케냐, 몽고, 네팔, 베트남, 한국 등 31개 나라의 불우아동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 GCF 홍콩지부 새임원진 소개
회장: 정도경 부회장: 김가해 이경실 총무: 이성경 회계: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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