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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홍콩한인 간담회 가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3-26 18:48:43
  • 수정 2015-03-26 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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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교육·한인단체 활성화위한 지원” 약속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동포사회 사업추진 현황 파악을 위해 홍콩을 방문,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차세대 교육·한인단체 활성화위한 지원” 약속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동포사회 사업추진 현황 파악을 위해 홍콩을 방문,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상환 호채 중식당에서 열린 동포 조찬간담회에는 최영우 한인회장, 최종석 교민담당영사, 김미리 홍콩한인여성회장, 윤덕란 코윈홍콩회장, 홍콩한인회 오계근 토요학교장, 이준용 기획이사, 김구환 고문, 재외동포재단 한지원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 사업이사는 이 자리에서 “홍콩한인회는 한국국제학교와 한인회 운영 등에 있어서 전 세계 한인회 중 가장 모범적인 단체일 뿐만 아니라 특히 토요 한글학교의 경우 그 규모가 전 세계 한인사회에서 가장 크고 훌륭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격려한 후 “재단은 재외동포 2세대들의 교육과 한인단체의 활성화 등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또 재외 한인들의 투표율이 동포사회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오게 되므로, 차후에 치러질 선거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해줄 것도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교민간담회를 마치고 최영우 한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교민간담회를 마치고 최영우 한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영우 한인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 홍콩을 찾아준 김 이사에게 감사를 전한 후 토요한글학교의 추가지원과 한인회가 운영하고 있는 장자회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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