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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뉴욕 주7회 뜬다…4호기 도입 완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6-18 17:32:36
  • 수정 2015-06-18 1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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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부터 홍콩, 방콕, 뉴욕, LA 주7회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9일 A380 4호기를 도입했다. 4호기 도입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28일부터 ..
28일부터 홍콩, 방콕, 뉴욕, LA 주7회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9일 A380 4호기를 도입했다.

4호기 도입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인천~뉴욕 노선 매일 운항이 가능해졌다. 작년 1호기와 2호기 도입해, LA 노선에 투입한데 이어, 3호기 도입해 뉴욕 노선 주 3회 운항, 그리고 이번 4호기 도입으로 주7회 운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 뉴욕 노선은 현재 주 7회 운항중이나, 기존 B777및 A380기종이 번갈아 투입되던 것을 이번 A380 4호기 도입으로 매일 A380을 이용하여 운항하게 된 것이다.

4호기는 6월1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 홍콩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되었다가, 28일부터 뉴욕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된다.

아시아나는 현재 보유한 총 4대의 A380으로 오는 28일부터 뉴욕, LA, 홍콩 등 3개 노선에 A380 매일 운항에 들어간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금년 A380 2대 도입을 완료해, 뉴욕에 투입함에 따라 뉴욕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도 최첨단 항공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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