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외동포재단 상대 소송 제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9-17 23:19:37
  • 수정 2015-09-17 23:19:55
기사수정
  • 미주상의총연, '한상'상표권 침해 주장 미주한인상공인(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상의총연)가 재외동포재단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미주상의총연은..
미주상의총연, '한상'상표권 침해 주장

미주한인상공인(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상의총연)가 재외동포재단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미주상의총연은 12일 연방특허상표법 위반 혐의로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과 재단을 피고로 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주상의총연 측은 "지난해 11월 3일 미연방 특허청에 '한상(HANSANG)'상표 등록 이후 재외동포재단에 수차례 이를 고지하고 협조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단과 조 이사장은 무대응 일색으로 대처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내에서 특허상표 원청소유주의 허가 없이 동포재단 독자적으로 'HANSANG'을 이용한 마케팅과 세일즈를 한 행위는 분명 미 연방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장을 재외동포재단의 상급기관인 외무부와 국회 외교 통일위원회에 동시에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스탬포드2
홍콩 미술 여행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aci월드와이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