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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2015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 참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11-05 18:41:00
  • 수정 2015-11-05 18: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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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회장 정도경)는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뜰에서 열린 ‘결식 아동 돕기 바자”에 참석했다. 18번째 맞..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회장 정도경)는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뜰에서 열린 ‘결식 아동 돕기 바자”에 참석했다.
<‘결식 아동 돕기 바자’에 참석한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정도경 회장(중간)과 회원들 >
<‘결식 아동 돕기 바자’에 참석한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정도경 회장(중간)과 회원들>
 
18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홍콩과 미주 지역, 캐나다, 일본 및 서울에서 70여 명의 글로벌 어린이 재단 회원들이 참석하여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약 6천만 원의 수익금을 만들어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와 장애아동에게 전달했다.



바자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인천지역에 있는 “하늘씨앗 지역 아동센터”와 “푸른솔 생활학교” 그리고 “선민 아이들 세상 지역 아동센터” 등 3개 지역 아동센터의 공부방을 돌아보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19일에는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을 방문, 이희호 여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어린이재단을 위해 봉사해온 백혜원 이사와 김숙자 이사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회원들은 또한 국회의사당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갖고 글로벌어린이재단의 향후 10년의 비젼 수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조국의 발전된 사회를 담은 국회 의사당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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