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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성 컨퍼런스에 김옥희, 최금란, 이운미 위원 참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12-10 17:51:16
  • 수정 2015-12-10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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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 컨퍼런스가 12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 민단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동남아북부지역협의회소속 홍콩 여성위원 중 김옥희위원, 최금란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 컨퍼런스가 12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 민단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동남아북부지역협의회소속 홍콩 여성위원 중 김옥희위원, 최금란위원과 이운미 위원이 대표로 참석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일본 근기협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홍콩을 비롯한 각 나라,지역에서 150여 명의 여성위원들이 참석해 "여성이 준비하는 행복한 평화통일" 이라는 대주제로 에서 열렸다.

<여성펀퍼런스에는  민주평통홍콩지회 최금란(왼쪽), 김옥희(중간), 이운미(오른쪽) 위원이 참석했다. >
<여성펀퍼런스에는 민주평통홍콩지회 최금란(왼쪽), 김옥희(중간), 이운미(오른쪽) 위원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 김태현 여성부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왜 통일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통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적 측면에서는 성 인지적 관점을 보다 중시해야 하며 또한 세계 각국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통일 준비를 순차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안제노 연구위원의 “행복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통일 대북정책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열정적인 강연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재일동포 3세 출신의 구량옥 변호사는 통일준비를 위한 동포사회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삶 전체를 통해 통일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 강인한 통일의지를 표명 했다.

이종원 와세다 대학원 아시아 태평양연구과 교수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고찰’의 연설도 심도 있게 진행되었으며, 생생토크와 분임토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향 등을 제시하고,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과 통일준비를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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