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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정기총회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1-21 16:13:48
  • 수정 2016-01-21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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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들의 화합 속에 국내외 불우 아동 돕기 활동에 매진 할 터“ 글로벌어린이재단(GCF-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회(회장 정도경...
"회원들의 화합 속에 국내외 불우 아동 돕기 활동에 매진 할 터“

 ▲ 2016년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도경 회장.
▲ 2016년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도경 회장.
 글로벌어린이재단(GCF-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회(회장 정도경)는 18일 두란노 기독문화원 회의실에서 2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제15차를 맞는 정기총회는 김가해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이명희 아시아지역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2015년 주요활동 보고, 2015년도 결산보고, 신임 임원 소개, 2016년도 활동계획 및 예산 발표, 행운권 추첨,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정도경 회장은 지난 해 있었던 가라지 세일(Garage Sale)과 GCF 총회 참석, 네팔 지진성금 전달, 불우아동돕기 한국 바자회, 홍콩한인회 주최 한마음장터 행사 등 1년 간 있었던 활동을 보고 했다.

정 회장은 올해에도 국내외 불우 어린이 돕기에 노력을 기울일 것과 홍콩한인사회 및 현지사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불우 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와 기부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한 성심한의원 변금희 원장이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은, 2001년 출범 이후 많은 활동을 통해 불아 아동 및 결손 가정을 돕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회원들의 사랑과 참여에 깊은 감사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98년 한국의 IMF 시절에 시작하여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발생한 세계 각처에 있는 불우한 어린이들의 구제, 복지, 교육 및 선도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 조직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현재 홍콩을 비롯해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지부가 확장됐으며, 전 세계에 4천여 회원이 활동 중이다.
▲ 홍콩한인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새해 인사와 사랑의 하트를 전하고 있는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들.
▲ 홍콩한인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새해 인사와 사랑의 하트를 전하고 있는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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