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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홍콩지부 제4회 정기총회 가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3-03 18:22:57
  • 수정 2016-03-03 1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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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송영란)의 제4회 정기총회가 2월 24일 오전 10시30분, 주홍콩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코윈 홍콩 담당관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송영란)의 제4회 정기총회가 2월 24일 오전 10시30분, 주홍콩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코윈 홍콩 담당관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지연 사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신임 송영란 담당관의 개회사가 있은 후 김옥희 전 담당관의 축사로 이어졌다.

송영란 당담관은 개회사에서, 여성가족부 소속 단체인 코윈이 재외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인 여성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의 리더를 발굴학고 양성하면서 차세대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임을 강조한 후, 새로 출범된 임원진과 함께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코윈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옥희 전 담당관은 축사를 통해, 송 담당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홍콩 코윈 사무국 개설을 축하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자며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의 다짐'을 큰 소리로 낭독했다.

이운미 사무총장은 자료화면을 통해 2015년도 활동보고와 2016년도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회원 규정, 회비, 회칙 개정 등 수정된 정관도 회원들의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미숙 사무국장의 2015년도 결산보고와 2016년 예산보고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마지막으로 장숙이 차세대 교육부 이사의 임원진 소개와 새 회원 소개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코윈과 실버스타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이 참석자들에게 주어졌고, 2016년에도 서로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코윈을 만들어가자는 송 담당관의 폐회사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코윈 임원진과 회원들 >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코윈 임원진과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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