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250여 명 초청 연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3-24 22:14:02
기사수정
  •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한글학교가 한민족 정체성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장과 교사를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받도록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6∼7월 경기도교육연..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한글학교가 한민족 정체성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장과 교사를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받도록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6∼7월 경기도교육연수원 등에서 7일가량 이어지는 연수에서는 한글학교 교장·교감 50여 명, 교사 200여 명에게 한국어 교수법, 교육 실습, 학교 운영 선진 사례 등을 강의한다.

동포재단 관계자는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자 국내 연수를 마련했다"면서 "교사 간 교류가 많아지고 네트워크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거주국 공관에 내야 한다.

참가자에겐 체재비 전액, 왕복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문의는 이메일(ljy78@okf.or.kr)이나 전화(82-2-3415-0162)로 할 수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스탬포드2
홍콩 미술 여행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aci월드와이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