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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휴일기간 중국인 관광객 1일 40여만 명 입국 전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5-02 1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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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4호, 5월4일] 심천 국경에 개인 및 단체 여행객 전용 통로 마련    5월1일 노동절의 황금주말을 맞아 심천 해관과 홍콩 ..
[제124호, 5월4일]

심천 국경에 개인 및 단체 여행객 전용 통로 마련

   5월1일 노동절의 황금주말을 맞아 심천 해관과 홍콩 이민국을 통해 출입국할 홍콩 및 중국 여행객 수가 468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홍콩 이민국 및 심천 해관은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는 개인 여행객 및 관광단을 위해 전용 통로를 늘릴 계획을 세우는 등 급격히 늘어나는 통과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6개의 도시에 홍콩마카오의 개인 여행을 허가해 황금주말동안 심천-홍콩의 국경 통과객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신 예측된 근거자료에 의하면, 골든위크 기간 중 홍콩-심천 국경 통과하는 홍콩 및 중국 여행객은 작년 동 기간에 비해 15%가 늘어난 일일 평균 46.8만 명이다.  그 중, 황금주말이나 경축일 기간에 홍콩을 찾는 대륙 방문객은 41만 명에 달하고, 개인 여행객은 30여만 명에 이른다.

  관광객의 유동량이 가장 많은 노동절 기간 동안 심천 로우와 황강 국경검문소에는 개인여행 및 관광단의 전용 통로가 개통되고, 로우 국경검문소에는 홍콩마카오 여행객 전용통로와 비홍콩마카오 여행객 통로 수가 조정돼 검문을 하게 된다.

  현재 황강 국경검문소는 24시간 통관이 가능한데다, 홍콩 전역으로 왕래하는 버스가 10여 분마다 배차되고 버스 운임비가 로우의 기차에 비해 10여 불이 비싼데도 불구, 많은 여행객들이 황강을 통해 홍콩과 심천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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