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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외국민 납치.테러 대비 “신변 안전에 유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8-04 23:04:33
  • 수정 2016-08-04 2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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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홍콩총영사관 주의 당부 최근 북한이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홍콩총영사관이 신변 안전에 유의해..
주홍콩총영사관 주의 당부

최근 북한이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홍콩총영사관이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은 지난달 22일 협조문을 통해 “최근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무력도발을 계속되고 있고, 지난 식당종업원 집단귀순에 대한 대남 보복차원에서 우리 국민들에 대한 납치, 테러 등 신변안전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홍콩과 마카오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여행객 및 유학생들은 특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홍콩총영사관의 비상 연락처는 2529-414(대표)이며, 야간과 휴일 중에는 9731-0092, 9139-50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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