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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모국문화체험 희망 재외동포 모집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12-08 2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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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재외동포 차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2017 모국체험-한국을 가슴에 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전남 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재외동포 차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2017 모국체험-한국을 가슴에 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의 국악 관련 문화예술 교육기관·단체의 재외동포 학생 또는 외국인이 모집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장고·부채춤·민요·판소리·사물놀이 등 국악 강습과 전통 공연 관람·유적지 탐방 등 2주간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는 2017년 1월부터 연간 6회 시행할 예정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악과 전통문화를 배워 정체성을 키우고 거주국에서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도록 돕기 위해 매년 체험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초청연수에는 중국·러시아·일본 등 7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국악원 홈페이지(http://jindo.gugak.go.kr/)나 전화(061-540-4042)로 문의 후 오는 30일까지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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