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유라는 어디에? 정유라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소재지 파악 불가능"이라며 "검찰과 외무부, 국정원이 모두 모..
안민석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유라는 어디에? 정유라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소재지 파악 불가능"이라며 "검찰과 외무부, 국정원이 모두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나? 독일애국동포의 제보로 프랑크푸르트 한 건물 주차장에서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허사!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중국? 700만 재외동포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민석 의원은 소재파악이 안 되는 우병우 전 수석을 찾기 위해 공개수배에 나섰다.
한편 현재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비공식 현상금은 1100만원이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각각 500만원씩 현상금을 내놓았으며,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도 100만원의 포상을 걸고 현상수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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