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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제일교회 ‘제26회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3-02 23:19:49
  • 수정 2017-03-02 2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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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교민 및 현지인 몰려 대성황 구룡 침사추이에 있는 홍콩제일교회는 지난달 25일 ‘제26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현지사회 소외된 이웃과 선교를 목표로 ..
홍콩교민 및 현지인 몰려 대성황

구룡 침사추이에 있는 홍콩제일교회는 지난달 25일 ‘제26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현지사회 소외된 이웃과 선교를 목표로 개최하는 제일교회 바자회는 올해로 26년째를 맞으며, ‘남.여 선교회’가 주관했다.

 
<좋은 품질의 건어물과 맛깔스런 밑반찬 코너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보는 것만으로 흐믓한 모피. 값비싼 모피보다 파는 이들의 환한 웃음과 미모가 돋보였던 코너. >
<보는 것만으로 흐믓한 모피. 값비싼 모피보다 파는 이들의 환한 웃음과 미모가 돋보였던 코너.>
 
떡볶이는 커다란 통에 채우기가 무섭게 바닥을 보였다.
<떡볶이는 커다란 통에 채우기가 무섭게 바닥을 보였다.>
 
<분업화된 주문 제작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던 즉석김밥코너, 김밥의 달인들. >
<분업화된 주문 제작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던 즉석김밥코너, 김밥의 달인들.>
 

제일교회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과 떡볶이, 잡채, 치킨, 짜장, 김치전 등 풍성한 먹을거리들이 행사장을 찾은 홍콩한인들과 현지인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모피와 화장품, 이불, 신발, 건어물, 밑반찬 등 다양한 품목도 오후 1시가 넘으면서 품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판매를 담당한 교인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봄꽃이 만발한 듯 환환 웃음은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장은명 한인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세용.오형일 장로, 여성회 김미리 고문, 임미정 회장, 한인회 장은명 회장, 장지현 여선교회장 >
<장은명 한인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세용.오형일 장로, 여성회 김미리 고문, 임미정 회장, 한인회 장은명 회장, 장지현 여선교회장>
 
<윤봉회 상공회장이 바자회장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형일 장로, 안소연 제2여선교회장, 김요셉 목사, 상공회 윤봉희 회장, 장지현 여선교회장, 김일우 남선교회 회장, 상공회 김준회 사무총장  >
<윤봉회 상공회장이 바자회장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형일 장로, 안소연 제2여선교회장, 김요셉 목사, 상공회 윤봉희 회장, 장지현 여선교회장, 김일우 남선교회 회장, 상공회 김준회 사무총장 >
 
바자회에는 홍콩한인회 장은명 회장과 홍콩한인상공회 윤봉희 신임회장, 홍콩한인여성회 임미정 회장 및 김미리 고문 등이 찾아와 김요셉 목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뜻있는 곳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로사 권 hongkongr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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