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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장나라·강타... 빅스타 '큰 선행'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5-18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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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6호, 5월19일]   강타·장나라·이효리·신화 등 국내 인기스타들이 IVI(국제백신연구소) 기금 마련 행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126호, 5월19일]

  강타·장나라·이효리·신화 등 국내 인기스타들이 IVI(국제백신연구소) 기금 마련 행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는 27일 마카오 메인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IVI 기금조성 한중가요페스티벌'에 출연, IVI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기업 및 독지가들의 도움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세계적인 비-보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팀 겜블러 크루,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이'로 인기를 거머쥔 박은혜 등도 얼굴을 내비친다.  국내 가수 외에 중화권 국가들도 행사취지에 높은 공감을 표하며 대표 가수를 내보낸다.

  중국의 에코악단과 장허윈을 비롯해 홍콩의 롱조우어와 리시진, 마카오의 솔러, 대만의 펀시아시엔 등이 한류 스타들과 나란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VIP 인사로 청룽, 장쯔이, 류덕화 등의 참석도 기대된다.

  이날 한국과 중화권 출신의 인기 스타들은 클레맨스 IVI 사무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잇따라 공연을 이어가며 지구촌 사랑의 참뜻을 되새긴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캠퍼스 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로,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제3세계 아동과 빈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97년 공식적으로 출범한 단체다.

  최근 조용필이 이 단체에 수익금 일부를 기증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가수 겸 탤런트 이혜영도 자신의 패션 업체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증키로 약속했다.  IVI는 국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국제기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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