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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 두어야 할 세계 거리 음식 9가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4-21 01:05:40
  • 수정 2017-04-21 0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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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문화를 배우고 싶다면 각국의 로컬 푸드를 먹어야 한다. 특히 거리 음식은 여행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다. 새로운 문화와 그 역사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
세계의 문화를 배우고 싶다면 각국의 로컬 푸드를 먹어야 한다. 특히 거리 음식은 여행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다. 새로운 문화와 그 역사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죽기 전에 꼭 먹어 두어야 할 세계 거리음식 10을 소개한다. 홍콩의 에그 와플도 10위 안에 있으니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이들은 꼭 한 번 챙겨 먹어보길 권한다.

 1. 베트남 반미(BÁNH MÌ)


반미를 먹지 않고서는 베트남을 말하지 말라! 돼지고기 완자와 스크램블 에그, 정어리 간장 등 베트남 전통 ​​음식을 끼운 바게트는 부드럽고 속은 쫀득쫀득하며 껍질은 바삭 바삭!



2. 터키 듀륨(DÜRÜM)

 
만약 그리스 요리 "기로피타"를 좋아한다면, 터키의 따뜻하고 얇은 빵샌드위치도 좋아할 것이다. 듀륨은 번역하면 '쌈'이다. 구운 양고기와 파슬리, 깍뚝 썰기한 토마토를 넣고 얇은 밀가루빵으로 감싼 것.

 3. 이탈리아 아란치니(Arancini)
로마에 가면 피자와 젤라또는 절대 잊지 말고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수플리(SUPPLÌ)와 함께 아란치니의 존재도 잊지 마시길. 전통적인 시칠리아 섬의 요리로, 다진 쇠고기와 토마토를 넣어 볶은 밥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튀긴 것.



4. 모로코 타진(TAGINE)
고급 레스토랑에서 노점까지 전 세계에서 타진 요리를 볼 수 있겠지만 조리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질그릇 이름 '타진'을 딴 이 요리는 대개 양고기와 닭고기, 쇠고기, 채소, 향신료, 과일, 견과류 등이 들어있다. 타진은 그대로도 먹을 수 있지만 쿠스쿠스(couscous)나 빵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5. 아르헨티나 초리빤(CHORIPÁN)
아직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아르헨티나 샌드위치를 ​​꼭 시험해 보기 바란다. 바삭 바삭한 빵에 구운 초리조와 마늘 향이 강한 치미추리 소스를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 길거리 음식이지만 얼마나 맛있는지 체험해 보기 바란다.


6. 인도 벨 푸리(BHEL PURI)
인도 향신료와 깊은 맛은 정통 라이스 퍼프와 채소 요리의 개념을 뒤집어 준다.
벨 푸리는 햄&치즈, '세브(sev)'라는 튀긴 면, 불린 쌀, 채소, 향신료, 처트니소스가 들어간 달콤 짭짤, 새콤, 매콤한 환상적이고 신기한 맛이다. 바게트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조합이다.

 

 8. 홍콩 에그 와플(EGG WAFFLE)

독특한 원 모양은 홈이 패인 두 개의 쇠판 사이에 밀가루 반죽을 구운 계란빵은 굽자마자 먹어야 제맛이다. 보통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먹지만 초콜릿이나 녹차 또는 생강 맛을 밀가루에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9. 이스라엘 팔라펠(FALAFEL)

팔라펠도 세계 곳곳에서 맛 볼 수 있게 된 요리 중 하나. 하지만 본고장 이스라엘의 팔라펠은 넓적한 피타(pita)빵에 샐러드와 향신료, 타히니 소스, 채소 피클을 넣었다.

 10. 자메이카 저크 치킨(JERK CHICKEN)

숯불에 그을린 향과 맛, 강한 향신료가 가득한 치킨을 먹어보지 않고서는 자메이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출처 : "Delish(www.delish.com)" 번역 및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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