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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 반미(BÁNH MÌ)
반미를 먹지 않고서는 베트남을 말하지 말라! 돼지고기 완자와 스크램블 에그, 정어리 간장 등 베트남 전통 음식을 끼운 바게트는 부드럽고 속은 쫀득쫀득하며 껍질은 바삭 바삭!
2. 터키 듀륨(DÜR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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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리스 요리 "기로피타"를 좋아한다면, 터키의 따뜻하고 얇은 빵샌드위치도 좋아할 것이다. 듀륨은 번역하면 '쌈'이다. 구운 양고기와 파슬리, 깍뚝 썰기한 토마토를 넣고 얇은 밀가루빵으로 감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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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탈리아 아란치니(Arancini)
로마에 가면 피자와 젤라또는 절대 잊지 말고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수플리(SUPPLÌ)와 함께 아란치니의 존재도 잊지 마시길. 전통적인 시칠리아 섬의 요리로, 다진 쇠고기와 토마토를 넣어 볶은 밥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튀긴 것.
4. 모로코 타진(TAGINE)
고급 레스토랑에서 노점까지 전 세계에서 타진 요리를 볼 수 있겠지만 조리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질그릇 이름 '타진'을 딴 이 요리는 대개 양고기와 닭고기, 쇠고기, 채소, 향신료, 과일, 견과류 등이 들어있다. 타진은 그대로도 먹을 수 있지만 쿠스쿠스(couscous)나 빵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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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르헨티나 초리빤(CHORIPÁN)
아직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아르헨티나 샌드위치를 꼭 시험해 보기 바란다. 바삭 바삭한 빵에 구운 초리조와 마늘 향이 강한 치미추리 소스를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 길거리 음식이지만 얼마나 맛있는지 체험해 보기 바란다.
6. 인도 벨 푸리(BHEL PURI)
인도 향신료와 깊은 맛은 정통 라이스 퍼프와 채소 요리의 개념을 뒤집어 준다.
벨 푸리는 햄&치즈, '세브(sev)'라는 튀긴 면, 불린 쌀, 채소, 향신료, 처트니소스가 들어간 달콤 짭짤, 새콤, 매콤한 환상적이고 신기한 맛이다. 바게트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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