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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 현지 법률 자문변호사 및 기업애로자문단 위촉식 가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5-05 23:55:38
  • 수정 2017-05-05 2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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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는 4월 24일 홍콩의 재외국민 보호 업무 강화를 위해 현지법에 정통한 Kim & Co 소속 법률전문가 김정용 변호사와 W.K. TO ..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는 4월 24일 홍콩의 재외국민 보호 업무 강화를 위해 현지법에 정통한 Kim & Co 소속 법률전문가 김정용 변호사와 W.K. TO & Co 소속 BUT Sun Wai 변호사를 당관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총영사관은 현지 법률 자문변호사는 우리국민이 연루된 사건.사고 발생 시 공관이 사건사고 초기부터 현지법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여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업 민원에 대해 법률, 회계, 물류, 금융 등 전문적 사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애로자문단’을 발족하고 Kim & Co 소속 김정용 변호사와 FONGS 소속 김정선 변호사, 세종회계 소속 김영대 회계사와 일신회계 소속 김동언 회계사 등을 공관 기업애로자문위 원으로 위촉했다.

총영사관은 현지 법률 자문변호사 및 기업애로자문위원은 앞으로 주홍콩총영사관이 홍콩의 재외국민 보호 업무 및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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