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7호, 5월26일]
홍콩정부통계처가 최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홍콩 실업률이 5.1%로 하락해 56개월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
[제127호, 5월26일]
홍콩정부통계처가 최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홍콩 실업률이 5.1%로 하락해 56개월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말까지 홍콩의 실업률은 5.1%로 하락했고, 3월 보다 0.1% 낮아졌다. 실업률이 하락한 업종은 인테리어업종 및 보양공사업, 보험업 및 소매업이다.
총 취업인구수는 약 1,300명 증가하여 342만7천500명에 달하고, 총 노동인구수는 약 1,800명 증가하여 360만8천50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대변인은 홍콩 현지 노동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은 홍콩 전체적 경제의 증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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