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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자, 심천서 구타 당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6-01 1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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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8호, 6월2일]   최근 홍콩언론 기자들이 심천 부화성형외과를 취재하다 분쟁이 일어나 이 병원 직원들로 구타를 당했고 현재 심천 ..
[제128호, 6월2일]

  최근 홍콩언론 기자들이 심천 부화성형외과를 취재하다 분쟁이 일어나 이 병원 직원들로 구타를 당했고 현재 심천 경찰 측은 홍콩 기자들을 구타한 혐의로 조맹초 등 5명을 구속하였다.

  22일 19시경, 심천 경찰 측은 홍콩 기자 1명이 부화성형외과에서 구타와 강탈을 당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기자들은 병원을 카메라로 촬영한 후 병원 직원들에게 취재 요청을 했으나 거절을 하여 충돌이 발생했다.

  23일 점심께 경찰 측은 재차 홍콩 기자가 부화성형외과 직원들에게 에워싸여 구타를 당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측은 신속히 전문 조사팀을 구성, 조사에 착수했다. 직접 구타 사건에 가담한 이 병원 부원장인 조맹초(남, 56세)와 병원 직원 4명을 구속했다.

  심천시는 부화성형외과에서 보관중인 약품과 성형기자제 일체를 압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화성형외과는 금지해 온 약물 '오미정'을 사용해 부작용이 일어난 환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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