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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세미나’ 개최 - 홍콩중앙교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11-30 14:42:22
  • 수정 2017-12-21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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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25일(토)-26일(일), 홍콩중앙교회( 담임목사 이홍배 )창조과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재만 선교사는 미주창조과학회 회장, 지질학자,..
 
홍콩중앙교회에서 창조과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홍콩중앙교회에서 창조과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지난 11월 25일(토)-26일(일), 홍콩중앙교회( 담임목사 이홍배 )창조과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재만 선교사는 미주창조과학회 회장, 지질학자, 구약학석사이다.

‘우주의 기원’, ‘UFO의 침입’, ‘처음이 좋았습니다’ 등 3강을 통하여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을 이해하기 쉬운 삽화설명과 예로 들어 참석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이세상을 창조하심을 확실하게 확인시켜주었다.

이교수는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 교과서는 지구가 약 46억 년 됐다고 말하는데, 과연 이 까마득한 숫자는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이 숫자는 지난 과거 동안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까"라며 "어떤 면에서는 지질학의 역사가 곧 지구의 나이에 대한 이론의 역사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므로, 지구의 나이를 논할 때 지질학의 역사적 변천에 대한 이해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50년대 이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유럽의 계몽주의적 사고는 지구의 과거 역사를 해석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깊은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점차 지구가 성경보다 훨씬 오래 됐으리라는 생각으로 이끌려 나아가 성경의 홍수 심판을 부정하는 분위기로까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화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지질계통표 순서대로 화석이 고스란히 발견되는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고, 화석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존에 정한 진화의 순서대로 발견되지 않는다"며 "진화론이 허구"임을 밝혔다.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먼저 만드셨다. 별들을 먼저 만든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이세상을 만드신 모든 피조물 중에 우리들은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땅을 혼돈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신 분이다. (사45:18).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특별한곳이다. "

"극장가에는 외계인침임에 관한 영화가 많다. 외계임 침입에 대해서 조금도 걱정할 것 없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UFO, 빅뱅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성경에는 없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은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라 광명을 보리라(시편 36:9)’ "고 설명했다.

이 세미나에는 약 120명의 성도가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갖었다.

(취재:위클리홍콩 이유성 그레이시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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