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호, 6월2일]

  홍콩의 중추인 센트럴, 산 측에는 미들레벨이라는 고급 주택가가 형성돼 있다.  한 낮에는 빅토리아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밤이면 사치스러운 야경이 눈 아래 펼쳐지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홍콩에 사는 부유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홍콩 경제의 중심지 센트럴로는 세계에서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15분 만에 통근이 가능하다.  또 센트럴과 깜종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홍콩의 고급 주택지 미들레벨에서도 특히 그레이드가 높은 신축 맨션인 로빈슨플레이스(ROBINSON PLACE)는 공기가 비교적 맑고 주위에는 명문학교들도 있어 주변 환경이 매우 좋은 편이다.

  로빈슨플레이스는 특히 빅토리아하버뿐 아니라 구룡반도까지 바라볼 수 있는 180도의 시야를 자랑하는 방, 그리고 고급 호텔에도 필적하는 호화스러운 구조가 매력적이다.

  방면적은1,094-1,391sq.ft까지 있으며 47층의 트윈타워다.  타워 1에는 322가구, 타워 2에는 329가구가 있다. 모든 아파트가 3침실, 2욕실, 스토어 룸이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다양한 기계들이 있는 쾌적한 헬스센터, 실내 테니스코트, 스쿼시코트, 사우나 설비도 충실하다. 옥외에는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완비돼 있다.

■ 지역 : Mid-Levels
■ 근처역 : MTR Central (버스 약10분)
■ 총호수/동수 : 651/2
■ 시공년 : 1995
■ 개발 회사 : Swire
■ 면적(s.f) : 1,095-1,391
■ 부대 설비 : 클럽 하우스, 풀, 테니스 코트, 짐, 사우나, 키즈 룸, 셔틀 버스


<자료제공 : 셜리부동산 이소영 소피아 (9676-0300)>


로빈슨 프레이스 임대료 시세(관리비·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