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월드컵 붐, 홍콩시민 월드컵에 올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6-15 11:05:31
기사수정
  • [제129호, 6월16일]   홍콩정부는 지난 해 축구복권 발매를 허락했으나 청소년들에게는 축구에 내기도박을 하면 안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제129호, 6월16일]

  홍콩정부는 지난 해 축구복권 발매를 허락했으나 청소년들에게는 축구에 내기도박을 하면 안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월드컵이 개막된 지난 9일, 홍콩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인 ‘도박장’인 홍콩자키클럽이 최초로 월드컵 복권을 발급했다.  도박 전문가들은 주강삼각지역이 월드컵 기간에 약 200여억 홍콩달러에 이르는 돈을 배팅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 자키클럽은 그 중의 35%, 즉 70여억불의 배팅금을, 마카오는 약 10억불의 배팅금을 갖게 된다.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 복권유선공사 행정이사 곽지호는 8일 기자 인터뷰에서 매 번 시합이 있는 시기에는 비교적 많은 ‘신참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 마카오 및 주해 등 주강삼각지가 이번 월드컵에서 배팅할 총 액수는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지난 시합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0
스탬포드2
홍콩 미술 여행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aci월드와이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