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의 어린 소녀의 눈에 참으로 예쁜 여선생님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긴머리 파마를 하고 있었고, 키가 크고 날씬하셨다. 항상 웃는 예쁜 선생님의 이름이 이미랑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쯤은 환갑을 훨씬 넘기신 할머니가 되었을 것이다.

그 당시, 많은 여학생들은 그 예쁜 선생님을 좋아했다. 어느 날, “우리 친구들,,, 예뻐지고 싶나요? 내가 특급비밀을 말해 줄께요”. 우리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 선생님의 대답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씩만 마셔요. 그러면 10년 후에는 아주 예쁜 숙녀가 될거야”. 우리들은 그 대답을 듣는 순간! 너~~무 실망스러웠다. 엄청난 비밀이라더니 ..... 겨우~~~아침에 물 한컵 마시라니......

나이가 들어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생님은 진리의 말을 해준 것을 몇 십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다.

물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생명의 근원인 것을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모든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다 알고 있으리라. 심지어.. 천문학자들은 머나먼 곳의 우주의 혹성에서 물이 존재하느냐를 먼저 살피고 있다. 물은 바로 생명이기 때문이다.

매년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이다. 1992년 유엔 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에 의해 선포되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앞서 1990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해 행사를 개최하다가 UN이 정한 날에 합류했다.

UN은 물이 인권의 문제이며 하루 20ℓ의 물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라고 선언했다.

세계 인구 75억 명 중 10억 명 이상이 깨끗한 식수를 못 마셔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물이 부족하거나 더러운 물 때문에 매일 800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고 보고했다. 매일 여성과 어린이가 물을 구하기 위해 쓰는 시간을 합치면 무려 2억 시간이 넘는다.

물이 없다면 당장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물은 세포 생존에 기본이고 노폐물을 밖으로 보낼 때 필수이다.. 생존본능이 엄청나게 강해 독하디 독한 사람도 음식 없이 4~5주를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아무리 길어도 1주도 살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선 요즘 물 걱정을 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상수도 보급률이 1960년 22%, 1971년 36%, 1981년 57%에 지나지 않았다. 어렸을 적, 우리 집 앞마당에는 펌프로 끌어 올려 물을 사용했다. 펌프질로 끌어 올려 진 물을 대접에 받아 벌컥벌컥 마시곤 했다. 지하수에서 금방 끌어올린 물의 맛은 시원하고 달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 물도 안전하지 않다.

하늘도, 바다도, 강도, 땅도 오염이 되어 버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편의점에는 다양한 종류가 용기에 담겨져 판매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 안에 들어가 잇는 물이 과연 안전할까라는 의구심은 항상 들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깨끗한 물이면 어떤 종류든 건강에 좋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컵을 천천히 마시고 1시간 마다 한 컵씩 마시면 어떤 보약보다 낫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나쁜 성분을 과학적으로 잘 걸려내고, 좋은 물로 변환시키는 정수된 물을 마시고, 사용하는 방법이다.

좋은 물의 조건
미네랄이 많이 함유 되어있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환원수(알카리수)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

좋은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물은 우리 몸속에서 생산 작용, 조절 작용, 순환 작용, 동화 작용, 배설 작용, 체온 조절 작용 등을 수행하며 건강에 관여한다. 따라서 건강하다는 것은 체내순환에서 물이 잘 순환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1.5~2L 입니다.
(자신의 체중) * 30~33 = 하루에 물 필요량(mL)


물은 알고 먹으면 보약이 됨을 잊지 말자

문의 :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물 “ Enagic Kangen Water” 정수기
전화번호 : 2314-4611 / 9638-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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