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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 성황리에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8-21 1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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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일까지 침사추이 식당에서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농림축산식품 주최, 한식진흥원 주관, 한국조리사관 전문학교와..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일까지 침사추이 식당에서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농림축산식품 주최, 한식진흥원 주관, 한국조리사관 전문학교와 한국외식산업 진흥원 운영,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후원으로 해외 한식당 경쟁력강화를 위한 무료교육이었다.

5일에 걸쳐 집중적인 이루어진 교육에는 약 35명이 참여하여 각 전문분야에 따라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
경영주대상, 일반 창업예정자를 위한 교육으로 현지시장 및 상권분석과 활용, 매출극대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법/한식당 운영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실제사례들의 소개되어 교육생들이
현장감과 함께 쉽게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조리사 대상, 세프 및 창업예정자가 알아야할 내용으로는 미슐랭 등재식당, 모던한식 메뉴소개, 약선요리등에 관한 강의가 이어 졌다. 홀서비스에 관한 교육으로는 유형, 상황별 고객감동 응대법, 매너 있는 한식의 테이블 세팅과 서빙 방법 등 실무적이며 유익한 내용들이 소개되었다.

한식외식진흥원(원장 변기효)은 외식산업의 국제화와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리기술 및 식재료 등 외식산업 관련 연구개발, 현장중심의 조리 및 서비스교육, 외식산업 교육프로그램 개발등, 외식산업 분야 교육발전을 꾀하며 우수한 우리고유의 한식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각 분야 강사로는 국내에서는 각 분야에서 명성 있는 유수한 강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약선요리에는 백은진 교수가 강의했고, 이병우 명장은 미슐랭등재식당의 모던한식을 소개했다.
또한, 김정숙 교수는 홍콩에 맞는 김치조리비법을 소개했다. 그 밖의 김영복, 최영호 교수 등 한국내 대학교 현 재직중인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수준 높은 교육이 실시되었다.

(취재 :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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